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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사 일레인 힉스는 프리다이빙을 통해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. 수면 아래를 탐험하는 개인적인 여정으로 시작된 이 여정은 사람들이 마음과 몸을 다시 연결하고, 호흡과 깊이의 힘을 통해 고통을 삶의 목표로 전환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발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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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플 때는 의사를 찾고, 다치면 물리치료사를 찾고, 경기력 향상이 필요할 때는 코치를 찾습니다. 하지만 정신 건강에 관해서는 우리의 집단적 전략이 너무 자주 억압하고 무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. 10월 10일은 전 세계가 변화를 만들어가는 날입니다.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은 모든 사람이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목표로 전 세계적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과 지지를 제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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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다이빙을 몇 달간 쉬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. 심지어 건강하게도 말이죠. 결국 삶을 살아야 하니까요. 하지만 몇 달 동안 물속에 있지 않다가 다시 깊은 곳으로 돌아가는 것은 탈리아 다비도프처럼 프로이자 세계 챔피언인 프리다이버에게도 두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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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대부분은 어렸을 때부터 달리기나 수영을 해왔습니다. 하지만 올림픽 코치와 함께 훈련할 기회가 있다면, 코치는 아마도 먼저 제대로 달리거나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. 호흡도 마찬가지입니다. 우리는 평생 호흡을 해왔지만, 제대로 호흡하고 그 효과를 얻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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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다이빙은 때로는 경험이나 경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. 하지만 때로는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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